22개 초교 학부모 2500명 구성
방과후 교통지도·순찰활동
11월엔 운영회의 열어 의견수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5월1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리는 ‘2017년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은 지역내 교통사고, 아동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학부모 봉사단체로,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만 유일하게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지킴이단은 지역내 22개 초등학교에서 2500여명의 학부모로 구성, 2인1조로 방과후 교통지도 및 학교 주변 공원·놀이터 등 어린이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어린이들의 계도활동을 펼친다.
또 오는 11월 중 현상파악 및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학교별 안전지킴이단 활성화 운영회의’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이 중요하며,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 안전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사고 및 아동범죄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과후 교통지도·순찰활동
11월엔 운영회의 열어 의견수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5월1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리는 ‘2017년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지킴이단(이하 지킴이단)’은 지역내 교통사고, 아동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학부모 봉사단체로, 2010년 11월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만 유일하게 ‘강동구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지킴이단은 지역내 22개 초등학교에서 2500여명의 학부모로 구성, 2인1조로 방과후 교통지도 및 학교 주변 공원·놀이터 등 어린이 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등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어린이들의 계도활동을 펼친다.
또 오는 11월 중 현상파악 및 건의사항 등의 의견수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학교별 안전지킴이단 활성화 운영회의’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이 중요하며, 어린이 안전지킴이단 운영을 통해 어린이 안전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사고 및 아동범죄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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