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와 삼육대학교가 남양주지역내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최근 삼육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삼육대학교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과 지역사회 복지환경 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삼육대가 남양주지역내 인터넷, 알코올 등 다양한 중독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위기사항 해소를 돕고 나아가 예방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 형태로 협력한다.
또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삼육대 ‘중고연계전공’ 학생들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폭 넓은 시야를 가진 전문가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삼육대 강태진 약학과 교수(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단장)는 "사업단이 새롭게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며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삼육대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이롭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로부터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돼 약학·간호학·물리치료학·보건관리학·상담심리학 등 다 학제적인 유합교육을 실시하며 중독에 대한 예방교육, 조기발견, 중재를 위한 상담위주의 ‘중독심리전공’과 개입과 회복 위주의 ‘중독재활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최근 삼육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삼육대학교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과 지역사회 복지환경 발전과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삼육대가 남양주지역내 인터넷, 알코올 등 다양한 중독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위기사항 해소를 돕고 나아가 예방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 형태로 협력한다.
또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삼육대 ‘중고연계전공’ 학생들의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폭 넓은 시야를 가진 전문가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삼육대 강태진 약학과 교수(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 단장)는 "사업단이 새롭게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며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삼육대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이롭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은 2014년 교육부로부터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선정돼 약학·간호학·물리치료학·보건관리학·상담심리학 등 다 학제적인 유합교육을 실시하며 중독에 대한 예방교육, 조기발견, 중재를 위한 상담위주의 ‘중독심리전공’과 개입과 회복 위주의 ‘중독재활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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