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6월5일까지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 활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 보건지소에서 오전 10시~낮 12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웃음치료 ▲올바른 노인영양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 ▲뇌기능 강화 전략 ▲건강과 발반사 요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균형감각과 보행능력 등의 기본적인 신체측정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건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40명이며 참여는 사전에 보건지소를 통해 전화와 방문으로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지소 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신체는 물론 외로움, 우울감 해소 등의 정신건강 증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만명을 넘어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인구 비율(지난 3월 기준)도 약 11%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파구 보건지소에서 오전 10시~낮 12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것으로 ▲웃음치료 ▲올바른 노인영양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 ▲뇌기능 강화 전략 ▲건강과 발반사 요법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균형감각과 보행능력 등의 기본적인 신체측정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건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40명이며 참여는 사전에 보건지소를 통해 전화와 방문으로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지소 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신체는 물론 외로움, 우울감 해소 등의 정신건강 증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만명을 넘어 서울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인구 비율(지난 3월 기준)도 약 11%로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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