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도시락 거리 행사’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열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6일부터 ‘G밸리 도시樂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G밸리 도시樂 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낮 12시~오후 1시 G밸리 문화의 거리 광장(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옆)에서 오는 5월까지 상반기공연, 9~10월 하반기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파라솔 테이블 15개를 설치했다.
26일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tvN코리아 <갓탤런트>,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어쿠스틱 남매 듀오 ‘필로스’가 스페니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또 해금 연주가 ‘은한’도 공연을 펼친다. <왕의 남자> 수록곡 ‘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매주 금요일까지 이름, 참석 인원,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 파라솔을 신청하고 당일 도시락을 가져오면 된다. 일부 좌석은 사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낭만의 공간, 직장인들에게는 일터에서 삶터로 이어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보며 도심속 피크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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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구에 따르면 G밸리 도시樂 거리는 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주 수요일 낮 12시~오후 1시 G밸리 문화의 거리 광장(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옆)에서 오는 5월까지 상반기공연, 9~10월 하반기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파라솔 테이블 15개를 설치했다.
26일 공연에서는 SBS <스타킹>, tvN코리아 <갓탤런트>, KBS <콘서트 7080>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어쿠스틱 남매 듀오 ‘필로스’가 스페니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
또 해금 연주가 ‘은한’도 공연을 펼친다. <왕의 남자> 수록곡 ‘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매주 금요일까지 이름, 참석 인원, 연락처를 기재해 이메일로 파라솔을 신청하고 당일 도시락을 가져오면 된다. 일부 좌석은 사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는 낭만의 공간, 직장인들에게는 일터에서 삶터로 이어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양한 공연을 보며 도심속 피크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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