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서 신규 장난감 선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5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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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난감 나라(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가 총 180점의 신규 장난감을 선보인다.

25일 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뽀로로 한글박사 등의 교육용 장난감과 ‘걸음마학습기, 뽀로로 비행기’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장난감을 구매해 구로점, 개봉점에 각각 90점씩 배분했다.

이로서 구로점은 2799점, 개봉점은 2595점의 장난감이 구비됐다.

이와 함께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는 오는 5월20일 구로점과 개봉점에서 무료 캐리커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로점은 오전 10시~오후 1시, 개봉점은 오후 2~5시 선착순 40명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한편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는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마음껏 다양한 놀잇감을 갖고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관한 곳으로, 2004년 1호점인 구로점, 2005년 2호점인 개봉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민이거나 서울에 직장이 있는 이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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