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50대(1958~67년생)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무료 정신건강검진·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0대의 정신건강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구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정신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우울증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검진료를 전액 지원한다.
검사는 지역내 거주 중인 50대 누구나 지역내 정신의료기관에 들러 검사를 받으면 되며, 내원 전에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치료는 1회 치료를 기본으로 최대 3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방문 1회차에는 전문의 면담과 자가보고 설문을 통해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선별검사 결과를 참고로 저위험군(경증 또는 경계선)인 경우 1~2회 추가 상담을 실시한다. ▲고위험군(치료군)에 속할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전문적인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으로 50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에 노력해 행복지수 높은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50대의 정신건강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구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정신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우울증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검진료를 전액 지원한다.
검사는 지역내 거주 중인 50대 누구나 지역내 정신의료기관에 들러 검사를 받으면 되며, 내원 전에 반드시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치료는 1회 치료를 기본으로 최대 3회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방문 1회차에는 전문의 면담과 자가보고 설문을 통해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선별검사 결과를 참고로 저위험군(경증 또는 경계선)인 경우 1~2회 추가 상담을 실시한다. ▲고위험군(치료군)에 속할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전문적인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으로 50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에 노력해 행복지수 높은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