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시간당 8200원 지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도서관분야 뉴딜(new deal)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뉴딜 일자리는 미취업 청년들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4명의 청년이 ‘동문고 마을사서’와 ‘작은 도서관 리딩플래너’로 일하며 특성화 독서프로그램 운영, 도서 관리, 도서관 운영 컨설팅 등의 도서관 분야에서 자기 주도적 업무 경험과 역량을 쌓는다.
참여자들은 서울시 생활임금을 반영해 시간당 8200원을 받게 된다.
‘동문고 마을사서’는 지역내 주민센터에 위치한 동마을 문고 10곳에 배치된다. ‘작은 도서관 리딩플래너’는 사서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갖춘 인원으로 구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 4곳에 근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뉴딜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은 도서관 사서로서의 경험과 직업 역량을 쌓고, 도서관 이용 주민은 상시인력 배치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도서관분야 뉴딜(new deal)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뉴딜 일자리는 미취업 청년들과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4명의 청년이 ‘동문고 마을사서’와 ‘작은 도서관 리딩플래너’로 일하며 특성화 독서프로그램 운영, 도서 관리, 도서관 운영 컨설팅 등의 도서관 분야에서 자기 주도적 업무 경험과 역량을 쌓는다.
참여자들은 서울시 생활임금을 반영해 시간당 8200원을 받게 된다.
‘동문고 마을사서’는 지역내 주민센터에 위치한 동마을 문고 10곳에 배치된다. ‘작은 도서관 리딩플래너’는 사서자격증을 보유해 전문성을 갖춘 인원으로 구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 4곳에 근무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뉴딜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은 도서관 사서로서의 경험과 직업 역량을 쌓고, 도서관 이용 주민은 상시인력 배치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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