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오는 21일까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태풍, 기습폭우, 무더위 등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이 직접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종사자, 이용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건물 누수, 옹벽 균열여부 등 하절기 풍·수해 대비상태 ▲냉방시설 확보 현황 등 혹서기 대비상태 등이다.
아울러 복지시설 운영 및 종사자 고충사안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보낼 예정이다.
이 국장은 “꼼꼼하고 체계적인 현장점검으로 하절기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및 안전성을 확보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이용자와 종사자의 복지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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