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올해 하반기 창업지원센터 참가자 40명을 2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예비창업자다.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도 지원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구로구 거주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신기술 창업, 기술 집약형 정보·기술(IT) 관련업, 지식콘텐츠, 출판 및 디자인, 마케팅 홍보, 앱개발 등이다.

선발자들은 오는 7~12월 창업공간, 사무실 집기 등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 교육과 멘토 상담,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구는 서류심사와 참가자 인터뷰 등을 거쳐 오는 30일 프로그램 참가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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