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8월18일까지 1달간 주 3회 전문강사의 줌바댄스와 영양사의 소아비만 위해성 및 영양교육, 건강요리 조리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중 남아 BMI 24kg/㎡, 여아 BMI 23kg/㎡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 보호자 1명이 필수 동반하여야 한다.
참가자(어린이ㆍ보호자)는 3~14일까지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내소해 체성분 측정 후 참여 대상여부를 결정하며 선착순 40명만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질환인 비만을 치료하기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초등학교 연령시기로 이 시기 보호자와 함께 비만프로그램 참여로 효율적인 비만관리 효과와 더불어 부모와 자녀간 유대감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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