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한국 JTS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비타민제·견과류·영양제·멸균우유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방학기간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300명에게 전달한다.
이날 전달되는 영양꾸러미는 한국 JTS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40여명이 직접 제작했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난 겨울에 이어 한 차례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다시금 수행해 줘 감사하다. 가장 잘 섭취해야 할 시기가 바로 10대 시절”이라며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회적 안전망 마련에 힘 써 주는 한국 JTS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결식아동 영양꾸러미 전달사업은 2016년 12월 서초구와 한국 JTS가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맺고 1억원을 서초구청에 쾌척하면서 처음 시작돼 지난 하반기 겨울방학을 맞이한 결식아동 300가구에 영양꾸러미가 한 차례 지원됐으며, 한부모가정 400가구에도 온누리상품권(10만원권)을 지원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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