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복무상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계획된 것으로, 일반건강검진·생애전환기 건강진단·암검진으로 진행된다.
일반건강검진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은 해당연도만 실시되는 특별검진으로 현재 만 40세(1976년생), 만 66세(50년생)가 대상이다.
암진단은 암 종류별로 검진주기에 맞춰 출생년도에 따라 검진이 실시된다.
구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빠짐없이 건강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일자리 배치도 배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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