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6900만원 투입
[서산=장인진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이 읍·면·동 구석구석을 누빈다.
시는 국비 6350만원을 포함해 총 1억6900만원을 투입해 총 차량 8대(가솔린 5대·전기차 3대)를 구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입 차량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역에 배치된다.
배치지역은 ▲가솔린 차량 (대산읍·음암면·해미면·고북면·동문1동) ▲전기차 (인지면·수석동·석남동) 등이다.
복지차량은 복지사각지대를 발빠르게 발굴해 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에 노출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활용된다.
이완섭 시장은 "맞춤형복지 차량 구입으로 시민들이 복지체감도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는 복지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현재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통합사례 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18년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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