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찾아가는 복지강화사업의 하나로 18개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배정해 편리하게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복지차량은 기존 운영하던 차량 5대와 보건복지부(40%), 환경부(30%), 광명시(30%)가 지원해 13대 전기차량 등 모두 18대의 복지차량을 마련해 18개동 주민센터에 1대씩 배정 운행하게 됐다.
이에따라 전달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각동에 배치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동행서비스 등의 일선현장에서 신속한 복지서비스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찾아가는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형 5개·권역형 4개 등 총 9개동에 누리복지팀(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찾아가는 복지상담·자원발굴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춘표 부시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동력이 생겼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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