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10월9일(추석 연휴 전후 대체공휴일 기간)까지 취업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추석 연휴 중 일하는 취업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아이들을 안전한 보호,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등 돌봐주는 서비스다.
현재 시에는 182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기준 시간제 3만2061건, 종일제 2819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12세 아동을 둔 가정은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의 맞벌이 등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이라면 가구소득에 따라 정부지원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아이돌봄 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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