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연화장 직원들의 경우 유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는 경우가 많고 강도 높은 감정노동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라는 것에 착안해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다.
이번 상담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상담실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휴 상담사들은 연화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안·우울·기질·성격 검사 등 사전 심리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21일 시작된 상담은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등의 전문 상담가가 담당한다.
한편 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여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4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 여성건강문화공동체다.
현재 우만2동 주민센터와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