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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는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기부금은 여성 폭력 및 안전 문제와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과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 외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365mc의 주 고객이 여성인 만큼 365mc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여성이 행복하고, 나아가 모든 사회 구성원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모금사업팀장은 “365mc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서울 사랑의열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녀를 위한 생리대 지원금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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