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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보훈병원에서 요양 중인 방 애국지사는 중국 길림성 영안현과 항산 광산지대에서 30명의 동지와 함께 일본 군사시설을 폭파하고 무기수송부대를 기습해 많은 전과를 거두는 등 항일결사운동을 주도했다.
강 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행하고 이를 후손들에게 보여,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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