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조대왕문화체육관, 자매결연 어촌마을 특산물 미역 우성원에 나눔 기부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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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이하 온조체육관)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우성원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한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미역을 기부했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어촌경제 활성화 기여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매결연 마을 수산리 지역특산물 미역 15세트를 나눔 실천했다. 재원은 온조체육관의 기부금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해바리기 봉사단’ 지원금으로 마련했다.

이계중 공단 이사장은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창립된 만큼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창립기념일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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