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오는 8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2시40분부터 ‘2017. 은평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과 함께 올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내 자원봉사 누적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명예의 전당 감사패 수여·명예의 전당 봉사자임을 알리는 배지와 금속명함을 전달한다. 또 한 해 동안 1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왕, 연간 500시간 이상은 금장, 연간 300시간 이상은 은장, 연간 100시간 이상은 동장을 수여한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의 활약상을 담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영상과 자원봉사자들의 경험담, 봉사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례발표 시간과 함께 은평구 자원봉사의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한다.
김우영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10만명이 넘는 구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힘입어 학생부터 성인,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오는 2018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복지관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과 함께 올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내 자원봉사 누적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명예의 전당 감사패 수여·명예의 전당 봉사자임을 알리는 배지와 금속명함을 전달한다. 또 한 해 동안 1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들에게는 봉사왕, 연간 500시간 이상은 금장, 연간 300시간 이상은 은장, 연간 100시간 이상은 동장을 수여한다.
이와함께 ‘자원봉사’의 활약상을 담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영상과 자원봉사자들의 경험담, 봉사하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례발표 시간과 함께 은평구 자원봉사의 한 해를 돌아보며 축하한다.
김우영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10만명이 넘는 구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힘입어 학생부터 성인,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오는 2018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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