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식 개소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나선다.
시는 오는 2018년 '치매안심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남양주보건소와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임시사무실을 문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청내 구 체육청소년과 사무실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남양주풍양보건소 3층 교육실에 사무실을 설치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간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신규 채용해 임시 운영한다.
향후 시는 오는 2018년에 구 와부·조안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내 복지동에 치매안심센터를 정식으로 문 열어 ▲치매선별검사 ▲치매진단검사 ▲저소득층 치료비지원 ▲가족교실운영 ▲치매인식개선 및 교육홍보사업 ▲치매환자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2곳을 거점으로 해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치매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치매노인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삶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 남양주'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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