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최성일 기자] 경남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아이돌봄 및 가족지원 사업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는 3년마다 전국 21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4~2016년 사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는 도시형·비통합 그룹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
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단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다문화가정 자녀 사물놀이패, 이중언어 체험교실 등의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하고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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