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은 오는 4월 모집 예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자녀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새학기를 맞아 중·고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가구 자녀에게 비용 면에서 큰 부담이 되는 교복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것이다.
구는 이달 1~19일 각 동주민센터에서 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 저소득가구의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복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에 대해 학적조회를 통해 입학 여부가 확인되면 이달 말 현금 20만원을 동복비로 지원하며, 하복비는 오는 4월에 신청을 받아 현금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억203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달에는 중학생 177명과 고등학생 219명 등 396명에게 20만원의 동복비를 지원했으며, 오는 4월에는 중학생 190명과 고등학생 221명 등 411명에게 10만원의 하복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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