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 2회(화·목요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에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강사가 라인댄스, 근력강화 체조 등을 접목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세대가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간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날 현장으로 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반달공원에서의 주간 운동교실 운영으로 지역적 특성으로 생활체육 접근성이 낮았던 반월지역의 환경적 제약이 조금이나마 해소돼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반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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