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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여행이나 외부활동에 대한 욕구가 있음에도 신체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재가장애인들에게 나들이 참여기회를 제공해 심리적 환기를 통한 정서안정 도모·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재가서비스 대상자 24명이 참여했다.
나들이 장소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아그로랜드로, 목장체험·관광을 통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봉사팀 ‘희망이음’(부장 정세헌)·평택시청 소속 공무원 총 24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었던 더욱 더 의미있는 나들이가 됐다.
한편 ‘희망이음’은 삼성전자DS부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달 지역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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