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지역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인공달패이관 수술비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일까지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인공달팽이관 평균 수술비용은 300만~400만원이며, 수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당 최대 600만원까지 수술비 지원을 받는다.
또한 수술 후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인당 재활치료비를 매년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받아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언어생활에 많을 불편을 느끼고 있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에게 기능을 못하는 달팽이관 대신 전자장치를 귀 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준다.
시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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