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칼렛 요한슨, 지금도 충격적인 사건 재조명... "파문을 일으킨 당사자의 최후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8-04 1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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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외블로그)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의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의 충격적인 사건이 새삼 화제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열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블랙 위도우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2년 온라인상에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유포자인 크리스토퍼 체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연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 누드사진을 보면 스칼렛 요한슨이 자택으로 추정되는 실내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시 봐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21만 17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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