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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첫 우승예감… 3타차 5위
시민일보 2008.02.10
양용은이 미 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뛰어오르며 첫 우승 사냥에 나섰다. 양용은(36, 테일러메이드)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장 페블비치 코스(파72,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
동국 선발출전 56분 활약
시민일보 2008.02.10
‘라이언 킹’ 이동국이 시즌 5번째 선발출장하며 56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미들즈브러의 이동국(29)은 9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56분을 소화한 뒤 후반 11분 아폰소 알베스(27)와 교체됐다 ...
이승훈, 오노 제치고 金
시민일보 2008.02.10
이승훈(20, 한국체대)이 월드컵 쇼트트랙 남자 1500m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삼성 ISU 월드컵 2007~2008시리즈 1500m 결승서 2분13초922의 기록으로 미국의 안톤 오노(2분14초252)를 3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호석(2 ...
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8강 ‘적신호’
시민일보 2008.02.10
한국이 데이비스컵 테니스 8강 진출에 부담을 안게 됐다. 한국은 9일 밤(한국시간)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폴크스바겐할레에서 열린 2008데이비스컵 테니스 월드그룹 독일과의 1회전(16강전) 2일째 복식에 젊은 신예 전웅선(22, 개인 세계랭킹 336위)과 안재성(23, 세계랭킹 331위)을 출전시켰으나 한수 위의 기량을 ...
왕기춘, 파리오픈서 예선탈락 고배
시민일보 2008.02.10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가노컵서 남자 73kg급을 연이어 재패해 한국유도의 간판으로 떠오른 왕기춘(20, 용인대)이 파리오픈서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원희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8파리오픈 남자 73kg급 3회전에서 몰도바의 세르이유 토마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왕기춘은 패자전을 통해 ...
신생구단 첫 사령탑에 이광환 영입
시민일보 2008.02.04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해 신생구단 창단에 나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이하 센테니얼)가 이광환(60) 전 LG트윈스 감독(현 KBO육성위원장)을 초대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센테니얼은 4일 오후 4시 30분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자실에서 이광환 전 감독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광환 초대감독은 “어제 박노준 단장으로부터 ...
신생구단 첫 사령탑에 이광환 영입
시민일보 2008.02.04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해 신생구단 창단에 나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이하 센테니얼)가 이광환(60) 전 LG트윈스 감독(현 KBO육성위원장)을 초대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센테니얼은 4일 오후 4시 30분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자실에서 이광환 전 감독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이광환 초대감독은 “어제 박노준 단장으로부터 ...
“메인스폰서 밝힐 수 없다”
시민일보 2008.02.04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해 신생구단 창단에 나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이하 센테니얼)의 메인스폰서가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박노준 신생구단 단장 내정자는 4일 오후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후 2시에 메인스폰서 기업 관계자와 만나 양해각서(MOU)를 주고 받았다”며 “계약은 설 연휴가 끝나고 이뤄질 것이고 신 ...
경찰 경호받는 박지성
시민일보 2008.02.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이 4일 오후 투르크메니스탄 축구대표팀과 오는 6일 월드컵 3차예선을 치르기 위해 인천공항에 입국,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인천공항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박지성 “어느 포지션이든 최선”
시민일보 2008.02.04
‘특급 엔진’ 박지성(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4일 오후 5시30분 아시아나항공 OZ 52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정색 모자와 후드,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장으로 들어선 박지성은 몰려드는 취재진들을 앞에 두고도 ‘강심장’답게 웃음을 잃지 않고 인 ...
나상욱, 두번째 톱10 FBR
시민일보 2008.02.04
나상욱이 시즌 두번째 ‘톱10’에 올랐다. 나상욱(24, 코브라골프)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 721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연장 접전 끝에 필 미켈슨을 제치 ...
프로축구연맹, 2008시즌 일정 확정
시민일보 2008.02.04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이하 연맹)이 4일 오전 2008시즌 정규리그(K-리그)와 컵대회의 경기 시간 및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K-리그는 오는 3월 8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포항스틸러스와 FA컵 우승팀인 전남드래곤즈의 경기로 시작돼 12월 7일까지 9개월 간 열린다. 올 시즌 K-리그 ...
SK, 올 시즌 어린이회원 모집
시민일보 2008.02.04
SK 와이번스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08시즌 어린이 회원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치원생(만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번 어린이 회원의 가입비는 2만원이며 가입하는 어린이에게는 홈경기 연간회원권을 비롯, 어린이의 이름과 등번호를 직접 새겨주는 맞춤형 유니폼 및 후드티, 모 ...
승엽 바뀐 타격폼… “홈런포 지장없다”
시민일보 2008.02.03
“몸쪽 공·변화구 등에 대처하기 쉬워” ‘라이언 킹’ 이승엽(32, 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이 타격폼 개조에 들어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3일 이승엽이 지난 해의 레벨 스윙을 버리고, 다운 스윙으로 타격폼을 바꾼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이 위에서 아래로 깎아치는 다운 스윙을 맹훈련하고 있다. ...
수비강화로 투르크 꺾는다
시민일보 2008.02.03
‘만사불여 튼튼’이라고 했나. 오는 6일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첫 경기를 앞둔 허정무호가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다가오는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1일 하루를 쉬고 2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속개한 대표팀은 오후훈련에서 수비를 강화한 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
한국 여자골퍼들 자존심 회복 선언
시민일보 2008.02.03
한국 여자골퍼들이 2007년의 부진을 털고 LPGA 무대 점령에 나선다.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의 터틀 베이 리조트에서 열리는 SBS오픈을 시작으로 총 33개 대회로 구성된 일정을 치르게 된다. 한국은 2006년 11승을 합작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2007년에는 절 ...
나상욱, ‘톱10’ 청신호
시민일보 2008.02.03
‘탱크’최경주는 56위로 추락 나상욱이 공동 6위로 뛰어오르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나상욱(24, 코브라골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TPC(파71, 7216야드)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FBR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
우리은행, 김은경 코트폭력 공식사과
시민일보 2008.02.03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김은경(25)의 코트 폭력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은 2일 홈페이지에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은행과의 경기 중 빚어진 불미스런 행동에 대하여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팬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사건 ...
지성, 골가뭄 해소하라
시민일보 2008.01.31
투르크전 합류로 대표팀 다양한 전술구사 가능해져 ‘박지성, 골가뭄 대표팀에 단비 될까.’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특급 엔진’ 박지성(27)이 올 시즌 첫 90분 풀타임 출전했다. 박지성은 31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007~200 ...
허정무감독“투르크전, 원톱 쓸 수도 있다”
시민일보 2008.01.31
“첫 경기였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는다.” 지난 30일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한국축구대표팀이 허정무 감독(53)의 지휘 아래 31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훈련센터(NFC)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반 동안 회복훈련을 했다. 한편, 전날 칠레전에서 허리 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정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