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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쇼트트랙, 월드컵 마지막날 금 3개 추가
시민일보 2007.12.03
한국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녀 1500m, 남자5000m계주 등 3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1500m에서는 안현수(한 ...
두산, 잠실서 ‘곰들의 모임’ 오는 8일 개최
시민일보 2007.12.03
두산 베어스는 오는 8일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팬과 선수의 만남의 자리인 ‘곰들의 모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베어스클럽 회원을 비롯, 두산 관련 동호회 및 선수 팬클럽 등이 참석해 두산 선수단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긴다.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날 행사의 1부 ...
이동국, 마지막 기회 잡아라
시민일보 2007.12.02
‘기회의 달’ 12월에 이동국이 다시 날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의 ‘라이언 킹’ 이동국(28·사진)이 시즌 두 번째 선발출장을 기록하며 주전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였지만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는 평가여서 마지막 분발이 요구된다 . 이동국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
한국야구대표 올림픽 첫 관문 통과
시민일보 2007.12.02
한국야구대표팀이 바늘구멍처럼 느껴지던 베이징올림픽 본선을 향한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 . 한국야구국가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아시아 예선 대만과의 1차전에서 중반까지 맥없이 끌려갔지만 ‘로드러너’ 이종욱(27, 두산)의 역전 3점홈런에 힘입어 5-2로 ...
전남 FA컵 2연패 ‘포효’
시민일보 2007.12.02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 챔피언 포항스틸러스를 꺾고 전국축구선수권대회(FA)컵 우승을 차지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지켰다. 전남은 2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의 2007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전반 35분과 후반 35분 2골을 터뜨린 주장 송정현의 맹활약과 브라질 출신의 외국인선 ...
김연아 1위로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시민일보 2007.12.02
‘피겨요정’ 김연아(17, 군포 수리고)가 2007~2008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1위로 진출했다 . 2일(이하 한국시간) ISU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번 시즌 3, 5차 대회(이하 시니어 그랑프리) 우승으로 각각 15점을 얻어 2, 4차 대회에서 우승한 아사다 마오(17, 일본)와 ...
한국, 한일여자골프대항전서 6년만에 패배
시민일보 2007.12.02
한국여자골프가 한일대항전에서 6년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일 일본 후쿠오카 센추리 골프클럽(파 72, 6501야드)에서 열린 제8회 교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최종일 경기에서 6승5패1무승부를 기록, 합계 11승11패2무승부를 만든 뒤 연장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부상에도 불구 전날 1승을 챙긴 박세 ...
男배구 힘겨운 ‘2승’… FIVB월드컵 하위권
시민일보 2007.12.02
한국남자배구가 2007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 힘겨운 2승 째를 올렸다. 남자배구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코마자와체육관에서 열린 북중미의 푸에르토리코와의 4라운드 3차전에서 35점을 몰아친 문성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3-2(21-25 25-18 26-24 20-25 15-8)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 ...
“목표는 당연 챔피언이지요”
시민일보 2007.11.29
프로배구 4개 구단 감독들이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07~2008시즌 V-리그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박기원(56, LIG손해보험)과 김호철(52, 현대캐피탈), 신치용(52, 삼성화재), 문용관(46, 대한항공) 감독은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다음 시즌 목표와 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
日 감독 “한국전 선발은 다르빗슈”
시민일보 2007.11.29
호시노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전 선발을 다르빗슈 유(사진)로 결정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9일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 일본대표팀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60)이 최대 라이벌인 한국전에 선발 투수로 우완 다르빗슈 유(21, 니혼햄 파이터즈)를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호시노 감독은 “12월 1일 ...
日 언론들, 김동주-이대호 ‘경계령’
시민일보 2007.11.29
일본의 언론이 한국의 중심 타선 김동주와 이대호의 타격에 놀랐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네비는 29일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나서는 한국대표팀의 중심 타선 김동주와 이대호, 일본전에서 선발이 유력한 류현진을 극찬했다. 이 신문은 “오는 12월1~3일 열리는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의 최대 라이벌인 한국이 2 ...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
시민일보 2007.11.29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아시아 예선 ‘전성기가 지난 박찬호는 썩어도 준치임을 확인시켜줄 수 있을까’, ‘류현진은 정규시즌에서의 위력을 재현할 수 있을까’ 1일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등에 업은 대만과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베이징올림픽본선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한국야구대표팀의 투수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의문점들이 ...
프로야구 2007시즌 각 포지션 최고선수는…
시민일보 2007.11.29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삼성PAVV 프로야구 2007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올 시즌 KBO에 등록된 518명의 프로야구 선수 중 투수 5명, 포수 4명, 1루수 6명, 2루수 4명, 3루수 6명, 유격수 5명, 외야수 13명, 지명타자 3명 등 총 46명이 골든 ...
이종욱,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시민일보 2007.11.29
‘로드러너’ 이종욱이 선수들이 직접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29일 2007 올해의 선수상 및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8개 구단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는 이종욱(27, 두산 베어스)이 뽑혔으며 ‘올해의 심판’에는 최규순 심판이 선정됐다. ...
성남일화, 오늘 소년소녀가장 초청 행사
시민일보 2007.11.29
프로축구 성남일화는 오늘 오후 7시 성남 분당구 메트로 컨벤션 웨딩뷔페에서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서포터즈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 선수들과 소년소녀 가장간의 일대일 자매결연을 비롯해 선수들의 자선물품 경매와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경품추첨, 장기자랑 등, 다양하고 뜻 깊은 프로그램들 ...
“정확한 판단·집중력이 승리 이끌 것”
시민일보 2007.11.28
제24회 아시아선수권야구대회 ‘정확한 판단과 집중력이 승리의 지름길.’ 지난 27일 올림픽 아시아 예선이 열리는 대만에 도착한 박찬호(34·사진)가 자신의 홈페이지(www.chanhopark61.com)를 통해 대표팀의 근황에 대해 간단히 전했다. 먼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박찬호는 “이제 본격적인 경기를 위한 마음으 ...
울산미포조선, N-리그 챔프 등극
시민일보 2007.11.28
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미포조선)이 2007시즌 내셔널리그(N-리그)에서 우승했다. 미포조선은 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시청(이하 수원)과의 N-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후반 18분 미드필더 안성남의 결승골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미포조선은 지난 23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거둔 챔피 ...
장외룡 감독, 내달 18일 인천 복귀
시민일보 2007.11.28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장외룡 감독(48·사진)이 약 1년여 간의 영국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다음 달 18일 복귀한다. 28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장외룡 감독은 다음 달 아스날과 찰튼 애슬레틱에서의 연수가 끝나는 17일 영국을 출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장외룡 감독은 2004년 인천 수석코치에 이어 같 ...
이천수 시즌 중 극비 귀국… 궁금증 증폭
시민일보 2007.11.28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 에레디비지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가 극비리에 귀국했다. 이천수(26, 페예노르트)는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나 당초 예정된 출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홀연히 사라졌다. 향수병과 두통으로 인해 이천수는 팀으로부터 2주간의 휴가를 허락받고 고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승무원의 말 ...
흥국생명 3연패? GS칼텍스 반란?… 겨울 코트 막강전력 2强
시민일보 2007.11.28
흥국생명의 겨울리그 3연패냐? 막강전력으로 거듭난 GS칼텍스의 반란이냐? 오는 12월 1일 막을 올리는 NH농협 2007~200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는 2연속 우승가도를 달려온 흥국생명과 전력을 크게 강화한 GS칼텍스가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2년 연속 통합 챔프에 오른 흥국생명 황현주 감독은 전날 있은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