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제305회 임시회 일정으로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사업 공사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기존 구 청사는 1938년 지어진 건물로, 과거에는 수송초등학교 건물이었고 1975년부터 구청사로 사용했다. 그동안 수차례 증·개축했으나 건물 노후화 및 내진설계 미비로 인한 안전성 저하, 공간부족 등의 사유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통합해 건립 사업이 추진됐다.
종로구통합청사는 지하 5층~지상 16층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종로구청, 종로구의회, 종로구보건소, 문화재단, 일자리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종로소방서 등이 입주한다.
구의회 의원들은 예산 편성 및 시설 입주기관, 문화재 발굴 시 대응방안 등을 질의하며 꼼꼼하게 공사 현장을 살폈다.
여봉무 의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문화재 발굴에 따른 설계 변경 및 일정 지연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달라”며 “향후 청사가 행정 뿐만 아니라 문화·복지까지 다양한 용도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기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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