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솔교육희망재단 따겨 성품전달식에 참석한 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이하 한솔재단)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지난해 12월 보육 분야에 전문성과 축적된 경험을 갖춘 한솔재단과 향후 5년 간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탁을 맡은 한솔재단 측은 보육 분야의 경험과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적극적으로 운영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한솔재단은 2021년 새해를 맞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어린이 생활·지식백과 등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도서 345권을 기증했다. 재단 측은 향후에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지역 어린이집에 도서· 교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솔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가정 보육상담‧부모교육 등 가정 양육 지원 ▲어린이집 운영 관련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출산에서 양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육환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는 영등포 육아 종합 지원기관이다.
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09년 2월 현 소재지(영등포구 신길로40길 5)에 개관, 구의 대표적인 돌봄‧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부속 시설로 맘든든센터, 장난감도서관, 열린육아방, 시간제보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안심 놀이공간 ‘맘든든센터’는 영등포만의 특화된 시설로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의 행사 및 보육 프로그램을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 제공해 주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종 문화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형태로 확대 운영하며,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보육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3년 완공되는 신길12구역 사회복지 복합시설로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더 나은 환경에서 원활한 보육사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위탁운영체로 선정된 한솔재단과 함께 구 보육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보육 1번지 영등포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탁트인 영등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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