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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 청수환경 하은호시장 우주환경 /사진제공=군포시 |
시는 간담회와 함께 2025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우수업체(1·2위) 시상식도 진행했다.
올해 평가는 주민만족도(30점), 평가단 현장평가(40점), 실적서류평가(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우주환경㈜과 청수환경㈜이 각각 1·2위를 차지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시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상여금 100% → 130%로 인상 △휴일보장 5일 → 9일로 확대
군포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대행업체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함께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간담회에서 “한 해 동안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신 모든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대행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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