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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마인드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에서는 지휘자 이원숙을 필두로 한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재학생과 수료생으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한다. 이들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을 선보이며 모두가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그린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포브스지 ‘30대 이하 아시아 리더’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콩쿠르’에서 여성 및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특별 연주자로 초대되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이다.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를 통해서는 장애·비장애 또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음악 교육을 지원하며,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뷰앙상블 사업으로는 이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
본 공연과 단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문화공간, 단체> 또는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등 문화포털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정원은 중소규모 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물다섯 개 단체의 공연 홍보를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문화포털 홈페이지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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