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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화가 |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지연 화가의 아트 프린팅 작품이 곧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연 작가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나무와 꽃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캔버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아트 프린팅 작품 컬렉션에는 총 37점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와 싱가포르에서 선보인 대표 작품인 언제나 봄과 파란 자작나무숲도 첨단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근접 관찰시 해상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로 인해 실제 작품과 원경 대비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로 제작될 것으로 전해진다.
김지연 작가는 "내 작품은 일상 어느 곳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나무와 꽃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재탄생시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내가 꿈꾸는 세상이며, 자유의 공간으로 표현된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이며, 사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순환을 통해 따뜻한 봄, 여름,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전한다.
또한, 김지연 작가는 한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아마추어 작가 양성을 위해 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의 아트 프린팅 작품들은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독특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지연 작가는 친환경 잉크와 고급 햄렛 우드 캔버스를 사용하여 완벽한 아트 프린팅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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