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하루씩 수업 진행… 어린이들이 직접 가꾼 정원을 가족들이 방문해 일상 속 시민 누구나 누리는 여가문화 공간 조성 기대
시, 사업 모니터링과 종료 후 만족도 조사 통해 매년 꿈을 그린 원정대 사업을 지속하고 '생활권 내 모두가 누리는 반려공원' 문화를 확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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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 하늘정원 진행 사진 |
* 꿈을 그린(GREEN) 원정(유치원 정원)대
프로그램은 <1 유치원 1 정원 가꾸기> 형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정원 꾸미기 활동을 통해 식물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원정대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각 공원의 일부 공간을 직접 가꾸는 체험 활동과 함께 생활 원예(가드닝) 수업과 생태 주제 야외 체험 수업 등을 받게 된다. 가꾼 정원은 부산의 공원 누리집(busan.go.kr/park/index)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가꾼 정원은 가족들과 주말에 함께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후 지역 주민도 함께 애착공원을 가꾸고 돌봄으로서 ‘15분 반려공원’을 만들어 일상 속 시민 누구나 누리는 여가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지난해(2025년) 추진한 시범 사업(시청사 4층 개방 공간 '하늘정원'에서 진행)의 높은 만족도와 선호도를 반영해 올해 초 참여를 희망하는 구군(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사업지로 북구 음정공원 등 5곳*이 최종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북구) 음정공원 (남구) 못골어린이공원 (사하구) 장림공원 (연제구) 시청 하늘정원 (기장군) 정관 제1호 근린공원
체험 수업은 1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월별 적합한 식물 모종을 심고 생태와 관련한 정원 산책, 퀴즈, 보물찾기 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 정원 내 실내 공간이 있는 연제구 시청 하늘정원의 경우 2시간 진행
연제구 시청 하늘정원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북구 음정공원, 남구 못골어린이공원, 기장군 정관 제1호 근린공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동시 진행된다. 사하구 장림공원은 수요일 오후부터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사업 종료 후 어린이, 학부모, 기관 교사 등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매년 '꿈을 그린 원정대' 사업을 지속, 생활권 내 모두가 누리는 반려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집 근처 생활권 공원에서 문화.여가 활동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향유할 수 있도록 공원을 ‘나의 반려공원’, ‘우리 동네 공동 돌봄 공간’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어린이에게 식물을 활용한 생태 교육과 동시에 정원 일상이 놀이가 되도록 놀거리를 제공하고, 반려 공원을 통한 건전한 가족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정원 가꾸기와 생태 체험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집 근처 생활권 내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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