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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택호 물빛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체험·시민참여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버스킹, 공연, 주민자치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김연자, 별사랑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중,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도 축제의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이를 위하여 8월 8일부터 지역 예술인(단체)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모한다.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단체)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선정 시 평택시 대표 얼굴로 물빛축제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는 “평택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축제의 힘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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