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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에 시들어진 고구마 순 / 해남군 제공 |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주로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며, 땅에 닿는 줄기부터 검게 마르면서 심한 경우 전체 고사로 수확량 감소 피해를 유발하는 병으로 전년도에도 고구마 농가에 피해가 확산된 바 있다.
덩이줄기썩음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병이 발생한 줄기를 제거하고, 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수화제, 테부코나졸 수화제 등 사전 약제처리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생육 중후기 발병 시 지상부가 황변하거나 붉게 시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발견 시 해당 포장은 중점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고구마 농사 중후기 덩이줄기썩음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찰하고 방제 요령을 홍보해 적기에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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