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단’ 17기 출범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17 1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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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4~6학년 68명 구성
학교소식등 취재·기사 작성
▲ 진교훈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7기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 발대식’에서 어린이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 어린이들이 지역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전달하는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서울 강서구(진교훈 구청장)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7기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16기 우수 어린이기자 표창과 제17기 기자 위촉, 활동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어린이기자들이 활동 경험과 앞으로의 포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16기에 이어 17기에도 참여하게 된 학생들은 어린이기자 활동을 통해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 다양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지역 이야기를 직접 취재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출범한 제17기 강서꿈동산 어린이기자단은 지역내 24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8명으로 구성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학교 소식과 지역 축제, 문화행사,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강서구 어린이신문 ‘강서꿈동산’에 게재된다. 구는 기사 작성뿐 아니라 편집과 제작 등 신문 발간 과정 전반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창간된 강서꿈동산은 계절별로 연 4회 발행되며 지역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이야기와 소식을 담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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