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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이 16일 납축전지 제조사업장에서 발생된 노동자들의 체내 납 배출을 촉진하는 약물을 복용하게 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댜.
광산구는 다만, “노동 당국의 조사가 중인 만큼 결과는 예단해서는 안 된다”는 신중한 입장도 전했다.
그러면서, 노동 당국은 약물의 종류와 복용 경위, 사업주의 관여 여부, 특수건강진단 결과에 미친 영향 등을 철저히 밝힐 것과. 노동자의 건강 상태와 납 노출 실태, 작업환경도 면밀히 살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위법 사항을 확인한다면 엄정하게 조치하고, 필요한 치료와 사후관리, 작업환경 개선도 촉구했다.
광산구는 노동자들의 애로사항 및 관계기관과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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