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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왕인문화축제 푸드트럭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로, 관광객들의 편의와 청년 사업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영업할 청년 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모집한다.
영업자에 선정되면 앞으로 2년간 영암군의 각종 행사 때 지정된 장소에서 우선 영업권을 얻을 수 있다.
푸드트럭 운영장소는 여름 물놀이장이 개장되고, 가을 국화축제가 열리는 기찬랜드, 봄 벚꽃 개화기 왕인문화축제장인 왕인박사유적지,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는 영암종합운동장 등이다.
신청일 기준 영암군민인 19~49세 청년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참여 희망 청년은 영암군 먹거리위생팀으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의 주요 관광지에서 청년에게는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편의를 주는 영암군의 명물 푸드트럭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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