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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대표(왼쪽)과 조셉 와이노(Joseph Wyno) 오리건 UAS 액셀러레이터 대표가 14일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AC)는 '오리건 UAS 액셀러레이터(Oregon UAS Accelerator)'와 국내 방산·드론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한투AC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와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방산, 드론, 로보틱스, 듀얼유즈(민군 겸용 기술) 분야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미국 현지 실증 및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여현 한투AC 대표와 조셉 와이노(Joseph Wyno) 오리건 UAS 액셀러레이터 대표는 국내 혁신 벤처기업의 미국 진출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투AC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위한 미국 실증 관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건 UAS 액셀러레이터는 펜들턴(Pendleton) 거점의 무인항공시스템(UAS)·로보틱스·자율시스템·듀얼유즈 특화 액셀러레이터다.
앞서 오리건 군사부(Military Department)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 훈련 및 대드론 실증 수요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왔다.
중소기업 혁신 연구(SBIR)·중소기업 기술이전(STTR) 등 미국 정부의 비희석성 R&D 자금 조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둔 국내 테크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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