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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이원주 용인시 산림과장, 시설팀장, 초부3리 김대성 이장, 그리고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초부리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황 의원은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페러글라이딩 체험객으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위험, ▲방지턱 및 안내표지판 설치 필요성, ▲마을 환경개선 및 정주여건 향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민들은 “페러글라이딩장과 휴양림으로 향하는 외부 차량이 몰려들어 도로가 붐비고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어르신들이 늘 불안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강우 시 배수 정비가 미흡해 도로 일부가 잠기는 경우가 있다”며 신속한 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황 의원은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도로 정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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