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등 1만5000명에 승마체험 기회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19 1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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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70% 보조… 1인당 10회
장애인·위기청소년 전액 지원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올해도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승마체험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886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70%(22만4000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 수준인 9만6000원만 부담하면 승마체험 10회를 할 수 있다.

도는 승마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는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경기도가 지난 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승마장의 시설, 승용마 및 전문인력 보유, 승마장 보험가입 유무, 승마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학생승마 적합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승마체험은 1855명을 대상으로 체험비 전액(학교 밖·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92만원, 장애인 42만원, 사회적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32만원)을 지원한다.

학생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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