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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카드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2023~2024 시즌 전국 7개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전국 주요 7개 스키장에서 진행되며 이달부터 시작해 각 스키장의 폐장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프트와 장비렌탈은 물론 할인된 가격으로 스키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눈썰매, 사우나, 피트니스 등 리조트 부대시설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키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를 포함해 강원도 모나 용평,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과 전라도의 무주덕유산까지 전국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리프트 및 렌탈 25% 할인, 5:1강습 10% 할인을 제공하고 ▲모나 용평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시즌 별 40% ~ 25% 할인, 호텔 사우나와 피트니스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30% 할인을 비롯하여 스노위랜드와 기초 강습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휘닉스파크는 리프트 및 렌탈 40% ~ 30%까지 할인되며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리프트와 렌탈을 50%~30% 할인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리프트 및 렌탈을 30%~25% 할인과 더불어 스노우월드 30%~20% 할인을 제공하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렌탈 50%~20% 할인하고 눈썰매, 의류 렌탈과 스키스쿨 10% 할인 혜택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겨울스포츠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손님들께 유용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윈터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7개 리조트와 공동으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손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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