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2026 뷰티월드 두바이’ 참가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5 15:5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026 뷰티월드 두바이’ 현장. (사진=오스템파마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오스템파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26 뷰티월드 두바이(Beautyworld Middle East 2026)’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뷰티월드 두바이’는 메나지역 최대 규모의 B2B 뷰티·퍼스널케어 박람회다. 중동에서부터 북아프리카까지 광활한 지역을 아우르는 행사 답게 미용 분야 세계 4대 행사로 꼽힐 만큼 규모가 크다.


올해 또한 56개국 13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전 세계에서 6만3000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집결했다.

 

오스템파마는 셰이크 사이드 홀 3(Sheikh Saeed Hall 3)에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뷰센(Vussen)’과 ‘오스템(Osstem)’의 치약, 칫솔, 양치키트 시리즈 등 국내외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뷰센28’과 ‘뷰센C’가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뷰센28’은 실제 치과 미백 치료 성분인 과산화수소를 2.8% 함유한 제품으로, 최근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덴탈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함께 선보인 ‘뷰센C’는 고함량 불소(1450ppm)를 함유했다. 여기에 간단한 캡슐 형태로 구취 제거와 비타민D 보충이 동시에 가능한 ‘오스템 민트볼 D’까지 선보였다. 


행사 기간동안 해당 부스에는 180곳이 넘은 바이어사들이 방문했다. 일부는 품목과 발주 수량, 단가 등 구체적인 수출 상담도 이뤄졌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6개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내년까지 현지의 주요 H&B 스토어와 대형 유통 채널,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마무리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카타르, 쿠웨이트, 북아프리카 등 인근 시장으로 수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능성과 치과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K-덴탈케어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