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프리미엄 비건 샴푸바 브랜드 ‘에리제론(ERIGERON)’이 그룹 원어스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MBC 한류팝페스트 시드니 2022”에 참가해 브랜드 대표제품 샴푸바와 샴푸볼로 성황리를 이뤘다고 밝혔다.

비건 샴푸바와 샴푸볼을 제공한 에리제론은 비건 원료 사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 패키징, 자체 개발한 핸드메이드 제조법을 사용하며 영국 비건 단체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과해 비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에리제론은 자사몰 판매 외에도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와 현대홈쇼핑 ‘Hmall’ 등에 입점되어 있으며 지난 12월 마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미국 시카고, LA 상담회 참가,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B2B, B2C 한류타운 참가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한류타운 in 시드니’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와 상품, K-뷰티 제품 등을 선보이는 체험형 박람회로 8/13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에리제론은 비건 멀티밤과 트리트먼트바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업체관계자는 “이번 ‘한류팝페스트 시드니 2022’에 참가해 식물성 좋은 품질의 K-뷰티 제품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자 하는 당사의 브랜드 슬로건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하며 “이번 페스트를 기반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제품과 퀄리티, 그린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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