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참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청량리동은 최근 ㈜맨땅(MD)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오란다 및 건강식품(환가액 482만)원의 성품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청량리동 주민센터 4층에서 열렸다.

㈜맨땅(MD) 대표(양창범)은 “지인을 통해 청량리동에 취약계층이 많다고 전해 들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청량리동에 기부를 하게 되었고 좋은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기쁘다.” 라며 소감을 전달했다.
이준구 청량리동장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 주신 물품은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여 좋은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땅(MD)는 온라인 사업체 ‘이태리 방앗간’을 기반으로 오란다 및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는 회사로, 대표상품인 오란다는 자체 개발한 강원도 영원 쌀 조청으로 버무려 쫀득함과 바삭함을 자랑한다.

국내외 HACCP 인증을 완료하여 북미까지 진출하고 있으며 오란다 외에 차와 건강 환등 건강식품도 생산하며 합리적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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