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서 ‘세계 리필의 날’ 기념 행사 열려

임종인 기자 / li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16 1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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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생들이 ‘세계 리필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가 최근 과천갈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세계 리필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

 

푸른환경과천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빈 용기를 가져오는 시민에게 주방·세탁 세제를 채워주고, 용도에 맞게 잘라서 쓰는 비누를 나눠줬다. 

 

과천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되고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판매 가게 ‘오아르’(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천연 수세미, 씹는 고체치약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앞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계 리필의 날 행사 포스터를 배포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한편, 세계 리필의 날은 영구의 환경단체가 물 리필이 가능한 장소를 공유하고, 불필요한 물병을 쓰지 말자는 캠페인에서 시작된 것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6월16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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