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 출범···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7 1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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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연구개발 지원과 기업 유치 등 관련 사업 발굴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와 공직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바이오산업육성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과 연계한 연구개발(R&D) 국비 확보와 선도기업 유치, 지역 인재 양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베니키아호텔에서는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융합그린바이오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가 국내 바이오산업 정책 동향을, 조용훈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충남 RISE 그린바이오 공유대학을 소개했다. 이용석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처장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용석 처장을 좌장으로 조용훈 교수와 차선희 한서대 교수, 최인호 호서대 교수가 참여해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반영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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