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방학 중에 일어나는 소년범이 평소에 비해 약 8.2%정도가 더 높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 중에는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술, 담배 등을 하는 비율이 높다고 하고, 충동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 또한 높다.
청소년의 일탈을 막기 위해서 경찰에서도 청소년이 밀집해 있는 곳인 PC방, 공원 등을 순찰해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안 홍보 및 지도 단속 등을 펼치기도 한다.
방학은 자유롭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한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선생님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하다.
방학 중에 일어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보다는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청소년 일탈 행위에 관심을 가지고 일탈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등 삼위일체를 이뤄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